<!--[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상록 청년위원장 독도 입도

-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대한 잠수협회와 함께 독도 수중 정화활동 및 독도수호 퍼포먼스 펼쳐

-아름다운 독도 침략,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대한민국 바다 망치려는 일본 용납할 수 없어

지상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이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과 함께 17일 ‘독도 수중 정화활동 및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지 위원장은 해양수산부 예산으로 매년 대한 잠수협회 (KUDA)회원들이 10년 째 이어오는 행사에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참가한 것이다.

올해 갑작스런 문화재청의 독도 입도 불허 명령으로 50여명의 회원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독도에 입도한 지상록 위원장과 대한 잠수협회 회원들은 계획한 ‘독도 수중 정화활동과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완수했다.

활동에 참가한 지상록 위원장은 “난생 처음 경험 해 본 독도는 정말 깨끗한 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었고, 바다 속 또한 너무 맑아서 떼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와 미역과 소라 등 많은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었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독도를 침략하려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대한민국 바다를 망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절대 용납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변광용 거제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 김기태 거창·산청·함양·합천지역위원장, 김태완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장, 우서영 대변인은 ‘독도 수호 및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퍼포먼스’를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18일 밤 포항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o:p></o:p>